독성 물질의 정의☆

 아 진짜 오래간만의 포스팅입니다그려. 예전부터 이 주제로 포스트를 하나 작성해보고 싶었는데, 게으름 때문에 맨날 미루다 삘-_-받은 오늘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스빈다. 포스트 제목에서 드러낸 바와 같이 독성학(toxicology)에서 이야기하는 독성 물질의 정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할 생각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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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독성 물질의 정의는 다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정 생명체에게 심각한 기능 손상을 입히거나 특정 생명체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물질.


 위의 정의 또한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독성학의 관점에서 보았을때에는 그다지 좋지 못한 정의입니다. => 요렇게 말했으니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는게 인지상정(로켓단풍으로 읽어야 제맛ㅋ)이겠지요. 그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서 Swiss/German/Austrian 물리학자이자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Paracelsus(1493-1541)의 언급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aracelsus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What is there that is not poison? All things are poison and nothing [is] without poison.
 Solely the dose determines that a thing is not a poison."

 제 짧은 영어 실력을 가지고 의역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독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모든 물질은 독이며 독이 없는 물질은 없다.
 오직 dose만이 어떤 물질이 독이 아님을 결정할 뿐이다.


-dose를 대체할만한 뉘앙스를 가진 한글 단어가 없어서 그냥 dose로 표기했습니다. 굳이 대체해보자면 투여량, 복용량 정도가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물질이 독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dose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독성(toxicity)는 dose-dependent하다고들 하지요.) 일반적으로 무해하다고 생각되는 물질들 또한 dose에 따라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소리이고, 일반적으로 유해하다고 생각되는 물질들 또한 dose에 따라 독성을 나타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리이지요. 

 한 예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물은 보통 독성이 없다고 여겨집니다만, 이러한 물을 체중 70kg인 인간의 혈관에 20kg정도 직빵-_-으로 한번에 쳐넣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보통은 혈관이나 주변 조직들이 갑자기 유입된 물의 부피를 못이기고 찢어지거나 해서 피해가 발생하겠지만 여기서는 안찢어진다고 가정하겠습니다.-사실 물의 부피로 인해 발생하는 조직 손상또한 독성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하여튼간에.-) 혈액속으로 유입된 물 때문에 혈액의 농도가 옅어질것이고, 때문에 혈액의 정상적인 삼투압 균형이 무너지면서 독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독성이 나타나는 최소한의 dose가 0.1g(투여량)/kg(피투여체-인간-의 질량)인 미지의 물질 X를 체중 70kg인 인간에게 0.0000000000000001g만큼 투여한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미지 물질 X 때문에 독성이 나타나려면 (0.1g/kg)*(70kg)=7g, 최소 7g의 미지 물질 X가 체중이 70kg 인간에게 투여되야 할 것인데 투여된 양은 고작 0.0000000000000001g이니 독성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정의(특정 생명체에게 심각한 기능 손상 어쩌구저쩌구)가 별로 좋지 못한 정의라는 것입니다. dose에 따라서 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듯 독성은 물질의 dose에 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독성 물질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성 물질에 대해서 정의하려면 dose에 대해서 언급하는게 꼭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요.
 

 독성 물질이란 특정 dose에서 생명체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히거나, 생명체를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물질이며,
 
모든 물질은 잠재적인 독성 물질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몇몇 물질의 대략적인 Acute LD50에 대해서 소개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Acute LD50란? : 특정한 실험 동물 집단에 어떤 물질을 처방했을 때, 실험 동물 집단의 반수(50%)가 급성 치사하는 dosage를 일컫는 말입니다. LD는 Lethal Dosage 또는 Lethal Dose의 준말이지요.


*위 표에서 나타난 Acute LD50는 대략적인 값으로, 실험 동물의 종류나 투여방식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P.S 제가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Paracelsus를 보고 아래의 캐릭터를 생각해내신 분은 저와 같이 훌륭한 길덕이십니다ㅋ


출처 : CASARETT AND DOULL'S TOXICOLOGY -THE BASIC SCIENCE OF POISONS- Sixth Edition (Editor : Curtis D. Klaassen, Ph.D. Press : McGraw-Hill)

by LustShaker | 2008/12/03 14:25 | 뻘글 | 트랙백 | 덧글(7)

어제의 지름?-[My today-D'sound]


본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fj100008767

일요일(7월 6일)에 구입한걸 게으름때문에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는군요-_-
노르웨이의 애시드 재즈 밴드인 D'sound가 가장 최근 발표한 앨범인 My today입니다.
시디 두장으로 구성된 앨범이지요.
코엑스의 에반 레코드에서 13500원인가에 충동구매했습니다.
(영수증을 버려서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_-)

Disk 1입니다.
Disk 1에 수록된 음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reen Eyes 4분 43초
2. My Today 3분 38초
3. Birthday 4분 21초
4. Universally 4분 21초
5. Sadness 4분 32초
6. Feel Again 3분 45초
7. 1, 2, 3 3분 35초
8. Gaining Back My Faith 4분 17초
9. Murder Me 4분 34초
10. Sigh 4분 24초
11. Rainy Days 3분 18초
12. As Long As I Sing 4분 40초



Disk 2입니다.
Disk 2에 수록된 음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o I Need A Reason [Live Version] 4분 10초
2. If You Get Scared 3분 23초
3. Daylight 4분 48초
4. Enjoy [Live Version] 5분 4초
5. Sing 4분 23초
6. My Greatest Flaw 3분 42초
7. Strong Heart 5분 57초
8. If You Get Scared [Remix Version] 3분 25초
9. Disco Ironic [Live Version] 3분 41초
10. Love Is On My Way [Live Version] 4분 51초
11. Ain't Giving Up [Live Version] 4분 3초
12. Smooth Escape [Live Version] 5분 5초
13. Tattooed On My Mind [Live Version] 4분 55초


감상이야 뭐.
사실 전 지금까지 나온 D'sound의 앨범들을 모두 구입한것 치고는 
그다지 D'sound의 음악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음악들이 너무 잔잔하고 편안해서일까요? 뇌리에 박히는 느낌이 아니에요.
게다가 원래 Radiohead나 Muse와 같은 락밴드의 음악을 주로 듣는 저에게는 영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그저 BGM으로써 듣기만 하지, 곡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듣지 않아요-_-
그러니까(?) 제 감상은 Pass하도록 하겠습니다.:)

음반에 대한 저의 평가는
앨범 자켓에 소개된 유은정 음악애호가의 평가와 비슷합니다.
초기 D'sound의 앨범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그 사운드로 회귀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앨범에 포함된 곡들 대부분이 편안하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팝보다는 애시드 재드에 좀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즉 좀더 대중적으로 변했다고 할까요?
원체 재즈라는 음악 장르가 대중적이긴 하지만요;;

요즘 들을만한 음악이 없어서 그냥 충동구매한것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으로 나름 괜찮은 음악들을 손에 넣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D'sound의 앨범을 구입할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재즈는 역시 별로 제 취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 잡담을 마치도록 하지요^^

by LustShaker | 2008/07/11 14:31 | 일상 | 트랙백 | 덧글(2)

영화 감상 후기-[REC]

 

본 포스트에는 영화 REC의 스포일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유의해주세요^^
그리고 이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분은 차단시켜드리겠어요^^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9783

어제(7월 10일) 오후 3시 30분에 신림동 프리머스에서 일반 친구랑 같이 영화 REC를 관람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화입장권의 사진입니다. 영화 관람의 증거-_-로써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히힛

왠지는 모르겠지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구입했음. 혹시 내가 청소년으로 보였나-_-

사실 전 이 영화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이 관람을 했습니다.:)
tv에서 광고하는 것을 짤막하게 본 것이 전부였거든요.
좀비 비스므레 한것이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름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ㅎㅎㅎ

이 영화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듯이 스페인에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저는 사실 프랑스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영화 배우들이 쓰는 말이 프랑스어인줄로 알았거든요;;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스페인 영화로군요. 저의 무식함이 탄로나는 순간입니다?-_-

여튼간에 영화 REC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접하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배우분들이 모두 생소한 분들이더군요.
불행하게도? 제 식인 분들은 전혀 안나오더군요. 망할-_-
(근데 야동보는 것도 아닌데 아무데서나 식 찾는것도 꽤 한심하군요. 빨랑 철들어야지 원.)
주인공은 여성 리포터인 안젤라(포스터의 음침한 그녀입니다ㅋㅋ)와 남성 카메라맨인 파블로입니다.
근데 남성 카메라맨이 들고다니는 카메라의 시점이 영화의 시점이기 때문인지
파블로의 모습이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_-
비슷한 컨셉의 클로버 필드에서는 캠코더를 찍는 허드의 모습이
 잠깐이나마 화면에 등장하는데 참으로 불쌍한(?) 일이지요.

각설하고, 영화의 개략적인 스토리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사실 스토리라고 해봤자 별 내용이 없어요.
이 영화의 상영 시간이 78분밖에 안되기 때문인지 내용이 참으로 심플합니다.

주인공인 여성 리포터 안젤라와 남성 카메라맨 파블로는
 리얼 다큐멘터리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한 방송인으로써,
방송을 위해서 밤중의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소방관들이 한밤중에 무슨일을 하는지 취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소방서에 구조 요청이 들어오게 되고,
취재를 명목으로 구조 요청이 들어온 아파트로 소방관들과 동행하게 됩니다.
아파트에 도착하니, 소방관들뿐만이 아니라 경찰관들 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있었습니다.
신고를 한 주민들의 말에 따라, 한밤중에 아파트가 떠나가라 비명을 지른
2층 노파의 집에 들어간 소방관들+경찰관들+주인공들은
거실 한가운데에서 잠옷을 입고 미친 사람처럼 서 있는 노파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노파에게 말을 걸며 구출을 시도하던 도중,
갑자기 미쳐 발광하는 노파가 경찰관 한명과 소방관 한명의 얼굴을 물어뜯어
턱뼈가 드러날 정도(우웩;;)로 큰 상처를 입히게 되고,
갑작스런 사태에 놀란 사람들은 상처입은 경찰관과 소방관을 급히 병원으로 후송하려 했지만,
어느틈에 등장한 정부 당국이 아파트에 BCN(아마도 bio, chemical, nuclear의 약자인듯?) 위험이
발생했으며, 때문에 이 아파트를 봉쇄하고, 검사관이 안에 들어가 안에 있는 사람들의 혈액을
조사하고 전염 위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내보내지 않겠다는 공지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정부 당국의 공지를 듣고 패닉에 빠져 건물을 탈출하려 하지만
마땅한 탈출구가 없어 할 수 없이 검사관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게 되지요.
나중에 들어온 검사관은 노파에게 물린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수갑을 채우고
약물(아마 강력한 진정제인듯?)을 주입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발작하며 공격성을 나타내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물리게 되고,
미쳐 날뛰는 경찰관과 소방관에 위해 다른 아파트 주민들또한 물려서
알 수 없는 광증이 주인공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게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좀비들을 피해 달아나던 두 주인공들은
아파트 맨 윗층의 집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던 그 집에서,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라 할 수 있는 포르투갈의 귀신들린 소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 소녀의 체내에 존재하는 미지의 전염성있는 효소가
이러한 광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그 미친 소녀좀비가 이 집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단것또한 알게 되지요.
한시라도 빨리 아파트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두 주인공들은 집안을 돌아다니던 도중
 전기가 끊어져서 불빛조차 없는 집의 어둠속에서 봉인되어 있던 소녀좀비와 마주치게 됩니다.
결국 소녀좀비가 들고있던 광속망치-_-에 의해 파블로가 먼저 유명을 달리하게 되고,
바닥에 떨어진 암시모드 카메라에 뒷다리를 잡힌 채 끌려가는
안젤라의 모습이 비추어지면서 영화는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대충 요약해서 보니, 정말 밑도 끝고 없게 사태가 시작해서
허무하게 끝나는 영화인것을 아주 잘 느낄 수 있군요.-_-


하여튼간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영화는 카메라의 시점을 통해 제시됩니다.
그래서인지 클로버 필드처럼 현장감아닌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맨의 움직임에 따라 상하좌우로 급격하게 흔들리는 장면,
조명이 없어서 온통 깜깜한 공간속에서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 장면,
암시모드를 켠 카메라에 비춰지는 초록색의 음영으로 이루어진 장면등등.
이러한 장면들은 마치 제눈으로 영화속의 상황을 직접 보는듯한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공포감을 극대화시켜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화의 시점은 단점또한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카메라맨의 급격한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하도 흔들려서
영화 속 상황에 대한 인식이 좀 힘들었고,
(물론 긴박감만은 아주 여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카메라 한대만의 제한된 시점으로만 영화 속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에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체적인 상황이 안나온다고나 할까요.

영화의 사운드는.... 사실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영화 보는 내내
귀를 꼭 막고 들어서 모르겠습니다.
 어찌나 귀를 꼭 틀어막고 보았는지 영화 보고나니 팔이 다 저리더군요. -ㅇ-;;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의 장면에 적절하게 잘 어울리면서
공포감을 증폭시켜주는 적절한 사운드였던것 같습니다.
(한 문장에 적절한을 2번이나 사용했군요. 적절한 대기님의 생령이라도 씌였나봅니다.ㅋㅋ)

정리해보자면. 이 영화는 현장감있는 장면들과 적절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있어서,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공포영화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영 시간이 다소 짧았고, 스토리가 좀 허무해서,
보고 나서 남는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_-

이상으로, 제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by LustShaker | 2008/07/11 01:06 | 일상 | 트랙백 | 덧글(5)

7월 4일 근황보고

1. 또 맘에도 없고 식도 아닌 인간이랑 XXX했음.

아아아ㅣ아ㅣㄴㅁㅇㅎ;ㅣㅏㅓㅇㅎㅁㄴㅇ라호마;ㅣ넝러ㅏㅣ'ㅁㄴㅇ러;ㄴㅇㄹ!!!!!!!!!!!!!!!!!!!!!!!!!!!!!!!!!!!!!!!!!!!!!!!11
내가 미쳐 내가 돌았지 또 맘에도 없는 선배랑 내가 미쳤지 아아아아아아아ㅣㅁㄴㅇㅂㅈㅅ
나중에 그인간얼굴을어떻게보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미ㅏㄴㅇㅎ뢰;ㅁㄴ아!!!!!!!!!!!1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아 망할 성욕감퇴제라도 먹어야되나 내가 정말 미친다 서먹서먹해서그인간얼굴을어떻게보나게다가이번에도내가먼저덮쳤다고아아아아아가암ㄹㅇ;ㅣ소베ㅐㅑㅈ 4ㅛㅔ


2. 1GB sd 카드 잃어버림.(?)

사실은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잃었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_- 디카에서 sd 카드를 꺼내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놓치는 바람에 카드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버렸는데, 저희집 침대 구조상 침대를 분해한다음에 꺼낼 수 밖에 없더군요. -_- 근데 그짓거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sd 카드 하나 새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꽁돈 나가게 생겼네요. 망할.

3. 핸콕 영화 봤습니다.

신림동 프리머스에서 오후 6시 30분껄로 관람했지영..... 근데 그닥 재미없더군요. 너무 유치하고 별 내용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볼만한 특수효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주인공 핸콕이 계속 호모호모하는 부분이 나오던데, 영화 속 캐릭터가 한 말이었다고는 해도 영 기분 안좋더군요.-_- 차라리 원티드를 보는게 나았을려나...

4. 황금나침반 소설 1부를 샀습니다.

예전에 본 황금나침반 영화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소설은 좀 다를까해서 샀더니. 영화랑 비슷비슷한 내용이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닥 재미가 없었습니다. 괜히 돈 쓴 기분이랄까. 2부도 사서 읽어볼 예정이긴 합니다만..... 괜찮을려나.


쓰고 나서 보니 좋은 일이 하나도 없군요ㅠ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계속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겠지요.ㅆㅂ


P.s//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오늘 영화관에서 보니 윌 스미스 코가 한쪽으로 뭉개져 있더군요. 원래 그랬습니까?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안그랬던것 같은데-_-;;

by LustShaker | 2008/07/04 02:31 | 뻘글 | 트랙백(2) | 덧글(3)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 목록들입니다^^-2편.

1편 링크입니다. : http://lustshaker.egloos.com/524321

어제에 이어서 성실하게? 제가 가진 음반 목록을 작성해보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번째로 소개할 (1편과 2편을 합친다면 7번째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음반은 이제는 전설이 된;; 유명 락밴드 QueenGreatest Hits 1,2,3 입니다. 당연히? cd 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사실 저는 Queen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 락밴드의 보컬이 무분별한 섹스를 하다 모든 게이의 적;;인 AIDS(사실 게이들만의 적은 아니죠ㅋㅋ)에 걸려 작고하신 후레디 언니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지요. 그러다 어느날 제 하루의 4%정도를 낭비-_-하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격겜 길티기어를 만나게 되었고, Queen에 대한 오마쥬로 가득찬 길티기어를 하던 중에 Queen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되어서 위 음반을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사게 된 것은 좋은데, 어찌된게 마음에 드는 곡이 별로 없습디다-_-;; Greatest Hits라 하니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 총 51개의 곡들중에서 제 마음에 드는 곡은 10곡정도인가밖에 안되요. 아무래도 너무 오래전에 나온 곡들이라 그런것 같습니다만. 왠지 돈낭비했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군요. 망할 지름신녀석-_-;;

오늘 두번째로 소개할 제 음반들은 영국 유명 락밴드인 Radiohead의 앨범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앨범이 In Rainbow이고 두번째 사진의 앨범이 Kid A이지요. 이 두개의 앨범들은 요즘 제가 가장 즐겨듣고 있는 앨범들입니다. 컴퓨터 하면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열심히 듣고 있지요ㅋㅋ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Muse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던 도중, Muse가 Radiohead 아류라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그때 Radiohead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소유한 두 락밴드의 앨범들을 비교해 보니 약간 비슷한것 같긴 하더군요. 하지만 차이점도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함부로 짝퉁이다뭐다하는건 경솔한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Muse 이외에도 Radiohead의 영향을 받았다는 락밴드들이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그러한 밴드들의 음악또한 인터넷 상에서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음반또한 구입할 예정입니다ㅎㅎ

세번째로 소개할 제 음반은 일본 여가수 Utada Hikaru씨의 Heart station입니다. 이혼하고 나서 맨처음 나온 정규 앨범이라고 코엑스 에반 레코드에서 홍보하고 있길래 지르게 되었습니다ㅋㅋㅋ(....왜?). 요근래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여가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앨범 이외의 곡은 들어본 바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첫 우타다-_-를 Heart station으로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앨범의 곡들을 들어보니 확실히 일본에서 인기있을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가사는 좀 유치해서 영 아니었지만 하여튼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Heart station이전 앨범들도 구매할 예정이에요.

네번째로 소개할 음반들은 그냥 제가 미쳐서-_- 아무 이유없이 구매한 음반들입니다. 위에서 부터 이수영 5집, 체리필터 Peace N` Rock N` Roll, 정체불명의 음반(자우림 보컬인 김윤아씨의 유리가면...인것 같습니다. 앨범 자켓이 사라져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대두공주(제가 다 애정이 있어서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하양의 고백하기 좋은날,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입니다. 이 앨범들은 제가 왜 샀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다들 그닥 관심이 없는 앨범들이거든요... 고삼때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려고 발악하다가 구입했나?-_-;;


암튼간에 이렇게 해서 제 길고 긴 음반 목록 작성을 마치겠습니다. 얼마 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많이 소유하고 있었군요. 어차피 반정도는 하도 많이 들어서 지금은 전혀 안듣고 있긴 하지만요.ㅋㅋㅋ 이렇게 음반을 구입해주면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주머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요? 요즘 한국 음반시장이 많이 침체되어서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하루라도 빨리 음반시장이 부활해서, 양질의 음악이 많이 생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안녕히... 별 쓰잘데기 없는 헛소리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ㅎㅎㅎ

P.S//목록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한국가수나 밴드 음반보다는 외국 가수나 밴드의 음반이 월등하게 많군요.-_- 그렇다고 해서 저를 샤대주의자라 부르는것은 용서할수 없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LustShaker | 2008/06/28 00:34 | 일상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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